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러/유형/경기 스타일/테크니션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|| [[파일:001_11406wwe_Kurt_20053--0d6da610249960bfc3dacd134c8922d5.jpg|width=400]] || [[파일:11041_Diary_04062014rf_1249--717f95628486c70254b0a39f36a91bfb.jpg|width=400]] || || '올림픽 금메달리스트' [[커트 앵글]][* 실제로 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헤비급(-100kg) 금메달리스트였으며, 후에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하였다. 아마추어 레슬링과 프로레슬링 두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적이 있는 위대한 레슬러라고 평가받는다.] || [[브라이언 대니얼슨]]의 YES! 챈트 || 경기 면에서 테크니션들은 무척 뛰어난 선수들이지만, 스타일 자체는 다른 유형보다 다소 수수한 편에 속하기에 자신의 개성을 어필할 캐릭터나 기믹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. 자화자찬성 별칭과 마이크웍, [[커트 헤닉|거만한 행동을 하고 다니며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는 경우]]가 있는가 하면, 프로레슬링의 토대이자, 미국의 국기(國技)인 [[레슬링#s-6.2|아마추어 레슬링]]을 기반으로 오락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인 레슬러들도 있다. 특히 미국 아마추어 레슬링에서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거나[* [[브록 레스너]], [[잭 스웨거]] 등이 대표적.] 전미 선수권, 올림픽 등에 출전 경력이 있는 선수가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하게 되면 그 자체로 상당한 리스펙트를 받으며 데뷔할 수 있다.[* 이런 타입의 선수들은 미국에서 아마추어 레슬링이 갖는 투기로써의 정통성 때문에 메이저 단체에서도 나름 대접을 받는 편.] 비단 실력에 대한 어필이 아니더라도,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엔터테이닝에 더욱 치중한 테크니션 레슬러들도 있다. 단순히 레슬링 실력만을 내세운다면 [[크리스 벤와|무척 담백하고 심심한 캐릭터]]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.[* 대표적인 인물로 [[크리스 벤와]]와 인디 시절의 [[브라이언 대니얼슨]]이 있다. 벤와는 정말 무뚝뚝하게 싸우는 레슬러 그 자체가 기믹이었고, 대니얼슨 또한 아메리칸 드래곤이라는 별칭과 붉은 버건디 팬츠, 뛰어난 경기력과 살벌한 하드 히팅말고는 어필할 개성이 무척 부족하였다.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절의 NXT 루키이후 몰개성하다는 이유로 방출이 된 적이 있을 정도로. 팬들의 성원과 스승인 [[숀 마이클스]]의 지원으로 인해 다시 WWE에 고용되고 YES 챈트가 뜨면서야 비로소 빛을 볼 수 있었다.] 전술했듯 21세기 이후로 프로레슬링의 선수 수준이 굉장히 상향 평준화되었고, 그만큼 이제는 테크니션 레슬러의 수도 많이 늘어났기에 엔터테인먼트에 힘을 실어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선수들의 수가 훨씬 늘어나는 추세다. || [[파일:external/www.wwe.com/Bret_Hart_bio.png|width=400]] || [[파일:Shawn_Michaels_bio.jpg|width=400]] || || '히트맨' [[브렛 하트]] || '하트 브레이크 키드' [[숀 마이클스]] || 테크니션은 어찌 보면 프로레슬링의 토대인 [[레슬링#s-6.2|아마추어 레슬링]]에 가장 가까운 형태고, 현재의 프로레슬링을 주도하는 것은 바로 인디씬에서부터 성장한 테크니션들이지만, 그들이 메이저 단체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생각보다 그 역사가 그리 깊지 않다. 프로레슬링 최대의 메이저 단체인 [[WWE]]에 빅맨지상주의가 깊게 뿌리내리기 시작한 등[* [[WWE]]의 WWWF 시절 [[브루노 삼마르티노]]의 뒤를 이은 챔피언 [[밥 백런드]]는 아마추어 레슬링 출신의 테크니션 레슬러였고 더욱 왜소한 [[페드로 모랄레스]]가 장기집권하기도 하는 등 처음부터 테크니션 레슬러가 천대받은 것은 아니었다. 그러나 [[헐크 호건]]이 탑가이로 올라서고, 골든 에라가 시작되면서 270파운드 이상의 거구 근육질 레슬러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.][* 어쩔 수 없는 게 이런 류의 레슬러가 가장 돈이 되기 때문이다. 당장 스테로이드의 사용 감소로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레슬러들의 체중이 준 오늘날에도 대체로 220~250 파운드 정도의 선수가 가장 인기가 많다. 반면 평균적으로는 180~220 파운드 정도가 가장 많은 편.] [[브렛 하트]]와 [[숀 마이클스]]가 현재 테크니션 레슬링의 기초를 닦고 메인 이벤터가 되기 전까지[* 그러나 그 둘이 활약하던 뉴 제너레이션 에라는 [[WWE]] 역사상 유례없는 암흑기였다. 물론 이것이 둘의 문제는 절대 아니다.] 오랫동안 테크니션 레슬러는 푸쉬의 우선순위에서 뒤처진 사례가 많았다. 앞선 테크니션들의 다소 수수한 캐릭터나 기믹이 메이저 단체가 추구했던 엔터테인먼트와는 상극이었던 것도 한몫하여, 실질적으로 테크니션 레슬링이 성장하는 데에 포문을 열었던 것은 21세기 초 [[ROH]]를 필두로 한 인디 단체들의 성장, 선수들의 경기력과 경기의 퀄리티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들이었다. 나아가 [[WWE]]의 [[NXT]]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전환하고 인디씬의 스타들을 영입하면서, 바야흐로 테크니션의 시대가 열렸다.[* 현재는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문제점이 인지되면서 과거의 조각상같은 근육질을 자랑하던 프로레슬러들은 대부분 사라졌고 헤비급이라도 200~230파운드 전후의 레슬러들이 더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. 참고로 숀 마이클스가 220파운드, 커트 앵글과 브렛 하트가 230파운드 정도이다.] 북미 테크니션 레슬링의 경우 미국출신은 주로 아마추어 레슬링 베이스의 매트 레슬링이 강점이며 이런 선수들은 매트 레슬링에서 주로 쓰이는 홀드와 수플렉스들[* [[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]],[[저먼 수플렉스]]등이 대표적.]이 무브셋을 많이 구성하는 반면, 이 계통이 아닌 완전한 프로레슬링 전용 테크니션 테크트리가 있는데 이쪽은 [[캐나다]]와 굉장히 연관이 깊다. 테크니션 레슬링 계열의 선구자인 [[브렛 하트]]와, 그의 아버지 스튜 하트가 설립한 레슬링 도장인 하트 던전의 영향이다. 오히려 [[케빈 오웬스|캐나다인 레슬러가 하트 던전 출신이 아닌 게]] 독특한 사례일 정도. 이 캐나다계 테크니션은 처음부터 프로레슬링 전용 무브와 테크닉을 가지고 육성되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